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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 배우 이준기가 화보 같은 흑백 셀카를 공개했다.
이준기는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요번엔 또 일본으로 '쓩'날아갔다 오겠습니다. 비도 오는데 먼 길 발걸음 해주셨군요. 감기 안 걸리게 조심 해주세요. 잘 다녀오겠습니다. 왜 이렇게 비가 오고 그러냐. 일본은 화창했으면 좋겠다는. 피쓰(peace)!"라는 글과 함께 사진 4장을 게재했다.
총 4컷으로 나눠진 흑백 사진 속 그는 카메라가 흔들려 초점이 맞지 않음에도 조각 같은 훈남 외모를 선보였다.
한편 이준기는 지난해 10월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아랑사또전'에서 사또 은오 역을 맡아 열연했다. 그는 최근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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