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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보컬그룹 포맨의 영재가 내로라하는 스포츠 마니아임을 밝혀 눈길을 끈다.
포맨 영재는 최근 진행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여해 휴식기와 관련 "운동을 열심히 했다. 축구와 볼링을 자주 하는데 운동선수만큼 한 것 같다"며 의외의 취미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축구팀에 서지석, 장우혁, 승리, 남우현 등이 소속돼 있고, 볼링팀에는 김창렬, 정가은, 에이트 주희, 포맨 김원주, 신용재 등이 있다"는 말로 인맥을 자랑하기도 했다.
포맨의 막내 신용재는 "영재 형이 운동을 좋아하는데 꼭 연예인이 있는 팀에 들어간다"고 폭로해 다시 한번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포맨은 이날 새 앨범 타이틀곡 '안녕 나야'를 비롯해 히트곡 '살다가 한번쯤', '못해'를 열창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들의 무대는 1일 밤 12시 20분 만나볼 수 있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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