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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보컬그룹 포맨의 영재와 걸그룹 베베미뇽의 벤이 남서울예술종합학교 신입생이 된다.
29일 남서울예술종합학교에 따르면 고졸이었던 영재는 평소 영화연기에 대한 많은 관심과 애정 때문에 더 이상 연기공부를 늦출 수 없다는 생각으로 바이브 윤민수, 탤런트 임현식이 교수로 있는 학교에 입학을 결심했다.
늦깎이 신입생 영재는 입학과 관련 "평소 영화연기 공부를 하고 싶다는 생각에 진학을 결심했다. 신용재는 음악 교수님이 됐는데 난 이제 대학생이 됐다"고 말했다.
지난해 말 첫 솔로앨범 '147.5'라는 타이틀곡을 발매하며 작사, 작곡에 다재다능한 뮤지션인 벤 역시 보컬과 작곡을 더 공부하고 싶어 학교입학을 결심했다.
한편 포맨의 영재는 새 앨범 '실화'로 활동을 개시했다. 이번 앨범은 전곡이 작가들과 멤버들의 실화를 바탕으로 완성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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