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아우디 코리아가 아우디 공식 딜러인 위본모터스(대표 기세도)의 아우디 서초전시장을 확장 이전하고 공식 오픈한다고 31일 밝혔다.
새롭게 문을 연 아우디 서초전시장은 연면적 3157㎡(956평), 지하 3층, 지상 6층 규모의 신축 건물로 최신의 아우디 터미널 전시장 콘셉트가 적용됐다. 편안하고 우아한 분위기의 상담실, 고객 라운지 등 편의시설과 함께 30대까지 수용 가능한 넓은 지하 주차공간을 갖춰 고객 편의를 극대화했다.
지상 1층부터 4층까지는 전시공간으로 활용되며 총 14대의 아우디 모델이 전시돼있다. 또한 1층에는 쾌적한 딜리버리 룸을 갖춰 상담에서 차량 구매, 인도까지 모든 과정에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초동 수입차 거리에서 새로운 아이콘으로 부상한 아우디 서초전시장은 브랜드 품격에 맞는 프리미엄 고객서비스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한층 더 높이게 될 전망이다.
한편 아우디 공식 딜러인 위본 모터스는 2012년 4월 오픈한 국내 최대 규모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인 ‘아우디센터 분당’도 운영하고 있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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