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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이랜드는 30일 충청남도 천안시 물류센터 부지에서 박성경 부회장(왼쪽에서 다섯 번째)과 충청남도 구본충 부지사(왼쪽에서 여섯 번째), 천안시 이성호 부시장(왼쪽에서 일곱 번째)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물류센터 기공식을 가졌다.
1차 완공은 2014년 2월이다. 천안 물류센터는 패션 블록과(연면적 19만3210㎡)과 유통 블록(연면적 21만3418㎡) 등 2개 구역으로 건립되며, 축구장 60개를 합친 것 보다 넓은 국내 최대 규모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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