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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겨울철 스포츠용품' 세계시장 공략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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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2월 3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아웃도어 전문전시회 '2013 뮌헨 동계 국제스포츠용품전시회'(ISPO Winter 2013)에 참가하는 도내 유망 레저 및 스포츠용품 14개 업체 지원에 나선다.


뮌헨 동계 국제스포츠용품 전시회는 18만5100㎡ 규모로 세계 51개국 2300개 사 이상이 참가한다.

특히 경기도는 아웃도어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다, 지난 2011년 7월 한-EU FTA(자유무역협정)가 발효돼 이번 전시회가 도내 기업들의 아웃도어 용품과 아웃도어 의류 및 스포츠 용품 수혜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중기센터 관계자는 "아웃도어 제품이 캐주얼 의류제품 시장을 잠식하고 있는 시장추세를 감안할 때 이번 전시회는 경기도 내 우수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기능성 섬유업체에게 커다란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시참가 업체들은 경기도 공동관 형태로 업체 당 각 1개 부스를 운영한다. 경기도 공동관은 대한민국의 브랜드화와 더불어 세계 속의 경기도를 표현할 예정이다.


경기중기센터는 이번 전시회 외에도 ▲2월 독일 프랑크푸르트 춘계소비재 전시회 ▲4월 중국 광주 춘계 수출입상품 교역회 ▲5월 암스테르담 유통자 상표부착 상품 소싱전 ▲6월 태국 국제포장기기전 ▲10월 중국서부박람회 ▲11월 홍콩미용전시회 및 두바이 국제건축 기자재전 ▲12월 Korea Autoparts Plaza 등을 지원한다. 전시회 참가 관련 문의는 경기중기센터 전시컨벤션팀(031-259-6124~5)으로 하면 된다.




이영규 기자 fortune@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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