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복합문화공간을 추구하는 커피전문점 카페베네는 설을 앞두고 카페베네 설 선물세트 2종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카페베네 설 선물세트는 ‘마노&머그 선물세트’와 ‘원두 선물세트’ 총 2종이다.
마노&머그 선물세트는 집이나 직장에서 커피전문점의 커피를 간편하게 즐기고 싶은 사람을 위한 선물로 카페베네 큐그레이더와 바리스타의 전문노하우를 접목해 개발한 카페베네의 스틱원두커피 ‘마노 디 베네’와 ‘러브 머그컵’ 2개로 구성됐다. 가격은 3만3000원.
원두 선물세트는 지난해 카페베네에서 판매된 원두 중 높은 판매고를 기록했던 콜롬비아산 원두와 에스프레소 블렌딩 원두를 바로 내려 먹을 수 있도록 한 분쇄 원두와 스테인레스 소재로 위생적이고 곡선의 바디 형태로 최상의 그립감을 자랑하는 ‘2012 뉴 스텐텀블러’로 구성됐다. 드립커피를 선호하는 커피애호가들을 위한 선물로 제격이다. 가격은 4만8000원.
카페베네 관계자는 "최근 성인 70% 이상이 커피를 즐기고 있을 정도로 커피가 단순 기호식품에서 생활의 일부로 자리 잡으면서 명절 선물로 커피 선물세트를 찾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올 설에는 카페베네 설 선물세트로 소중한 사람들과 카페베네 커피를 나누며 여유롭고 풍성한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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