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NH농협은행은 금융목표를 설정해 목표금액 달성률 등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꿈이룸 예ㆍ적금'을 25일 출시했다.
'꿈이룸 예ㆍ적금'은 인터넷뱅킹이나 스마트뱅킹을 통해 1인 3계좌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우대금리 항목은 응원과 댓글 수에 따라 최대 0.3%p, 지인의 추천을 받거나 지인이 추천을 통해 가입 시 각 각 0.1%p, 적금의 경우 목표액 달성률에 따라 최대 0.15%p, 목표액 100% 조기달성 시 0.05p%를 추가로 받을 수 있어, 예금은 최대 0.5%p, 적금은 최대 0.7%p 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추가로 정기예금은 최종 모집금액에 따라 최고 0.2%p, 적금은 모집좌수에 따라 최고 0.3%p의 우대금리가 추가로 제공하는 공동구매 이벤트도 진행 된다. 28일 현재 상품 우대금리와 공동구매 우대금리를 모두 적용받을 경우 1년제 기준으로 정기예금은 연 3.86%, 적금은 연 4.29%까지 가능하다.
농협은행은 이번 신상품 출시와 함께 'NH꿈이룸 앱'도 출시했다. 'NH꿈 이룸 앱'은 개인의 꿈(목표) 리스트와 스토리 등록, 등록한 꿈의 현황 제공 및 관리, 응원과 댓글달기, 금융상품 가입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앱으로 다운로드는 앱스토어 또는 Play스토어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농협은행 홈페이지 (banking.nonghyup.com) 또는 가까운 농협은행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강욱 기자 jomarok@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