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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주류, 설 맞아 전통주 등 선물세트 선봬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35초

롯데주류, 설 맞아 전통주 등 선물세트 선봬 ▲백화수복 1.8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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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롯데주류는 설 명절을 맞아 대한민국 대표 차례주 '백화수복'을 비롯해 최고급 청주 '설화', 정통 매실주 '설중매' 등 전통주 선물세트와 위스키, 와인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69년 전통의 대한민국 대표 차례주 백화수복은 국산 쌀을 100% 원료로 하고 저온 발효 공법과 숙성 방법으로 청주 고유의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살렸다. 700㎖ 5200원, 1ℓ 7000원, 1.8ℓ 1만1000원이다.

설화는 쌀을 깎는 도정과정에서부터 발효, 숙성, 저장 등 모든 제조공정을 수작업으로 빚어 만들기 때문에 생산량이 한정돼 있다. 따라서 소중한 분들께 드리기에 좋은 선물이다. 설화 1호는 4만6000원, 2호는 3만6000원이다.


롯데주류는 이외에도 스카치블루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총 6종으로 가격은 2만원대에서 12만원대로 다양하다.

와인 애호가들은 물론 와인을 자주 접해보지 못했던 소비자까지 만족할 만한 다양한 가격대의 와인 선물세트 40여종도 출시한다.


'산타리타 메달야레알 와인 세트' 등 8만원대, 호주 와인 '펜폴즈 프라이빗 릴리즈 와인 세트' 6만원대로 구성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69년 전통의 백화수복, 최고급 재료와 기술로 만든 설화와 같은 다양한 전통주와 프리미엄 위스키, 와인 선물세트 등 품격 있고 실속 있는 선물세트로 더욱 풍성한 명절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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