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한·중 양국의 교류 확대 및 상호 우호 교류 활성화 협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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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학교 공자아카데미(원장 이정식)는 22일 중국교육부(공자아카데미 총부) 대표단 일행을 초청해 한중 양국의 교류 확대 및 상호 우호 교류 활성화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중국교육부 외사국장 및 중국주일본대사관 교육공사관을 역임하고 현재 중국교육부 공자아카데미 총부 고문으로 재임중인 리동씨앙 고문을 단장으로 한국을 순방중인 대표단 일행은 이날 오전 호남대 서강석 총장을 예방해 향후 한중 양국의 교육문화 프로그램 개발 및 교류와 관련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이날 중국교육부대표단은 호남대학교 IT스퀘어를 둘러보고 광주지역 중국어 교육 및 중국문화교류의 메카로 자리매김 한 공자아카데미를 방문해, 공자아카데미가 다년간 축적해온 노하우와 광주전남 최초 HSK 주관기관으로서의 경험 등을 전해 듣고 향후에도 지속적인 지지와 협조를 약속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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