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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여성듀오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논란이 된 면도기 광고 출연 관련 심경을 밝혔다.
강민경은 지난 21일 자신의 공식 팬 카페에 "잘 지내고 있죠? 답답한 마음에 이곳에 왔네요"라며 "오늘은 참 시끄러운 날이었어요. 전 좀 괜찮아졌으니 여러분도 괜찮아지길 바라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이번 일로 인해 참 많이 배웠어요. 이러면서 점점 더 단단하고 강해지는 거겠죠? 밥도 잘 먹고 운동도 열심히 해서 더 힘세고 강해져야겠어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강민경은 한 면도기 광고에서 지나치게 선정적인 모습을 보여 선보여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한편 강민경이 속한 다비치는 오는 3월 지난 2008년 정규 1집 이후 5년 만에 2집 앨범을 낸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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