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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녀석들' 리지, 이성재-명세빈 결혼식장 변장하고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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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녀석들' 리지, 이성재-명세빈 결혼식장 변장하고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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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원준 기자]걸 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리지가 MBC 주말연속극 '아들 녀석들'의 이성재-명세빈 커플의 결혼식장에 변장을 하고 나타났다.

25일 오전 MBC 측은 '아들녀석들'에서 천방지축 작가 지망생 유리(리지 분)의 모습이 담긴 스틸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리는 자신을 못마땅해 하는 정숙(나문희 분)의 눈을 피하기 위해 화려한 도트무늬 스카프를 머리에 두르고, 특이한 모양의 선글라스를 쓴 채 결혼식장에 등장했다.

하지만 그는 결혼식장의 분위기에 튀는 의상과 모습으로 정숙의 눈길을 끌게 된다. 유리의 등장에 민기(류수영 분)은 당황해 강희(허영란 분)과 함께 그를 몰아내고 가까스로 위기를 모면했다.


이날 촬영장서 리지는 변함없이 유쾌한 모습으로 등장해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했다. '촬영장의 분위기 메이커'로 불리며 에너지를 불어넣고 있는 그는 다소 촌스럽고 독특한 패션 아이템조차 멋지게 소화해 내며 즐겁게 촬영을 마쳤다는 후문이다.


극중 유리는 민기와 가까워지기 위해 원태(박인환 분) 등 주변 인물 공략에 나서지만, 가장 어려운 상대인 정숙이 그를 탐탁치않게 생각하고 있어 민기와의 연애에는 아직 장애물이 많은 상황이다.


더구나 현기와 인옥을 헤어지게 만들기도 했던 정숙이 유리를 싫어하는 만큼, 앞으로 엉뚱한 유리와 정숙과의 맞대결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현기와 인옥의 결혼식장에 몰래 잠입한 유리의 이야기는 오는 27일 오후 8시 40분 '아들 녀석들'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황원준 기자 hwj101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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