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규 ]
24일 오전 11시 30분께 전남 여수국가산단내 낙포 부두에서 컨베이어로 소금 하역작업을 벌이던 최모(48)씨가 컨베이어벨트에 끼여 숨졌다.
모 화학업체 직원인 최씨는 이날 화물선에 실린 소금을 컨베이어를 이용해 회사 공장으로 운반하는 과정에서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회사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정선규 기자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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