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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한화생명 ‘해피프렌즈’ 청소년 봉사단원 300여 명이 영월, 태백 등 강원도 지역 저소득, 독거노인 가정에서 연탄과 설음식세트를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가졌다.
23일부터 25일까지 2박3일간 진행된 이번 활동에서 봉사단원들은 430여 가정에 300장씩 총 12만90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또 800여 곳의 가정에 떡국 떡, 만두 등 8종의 명절음식세트를 배달했다. 이날 배달된 연탄과 음식세트는 금액으로 환산하면 1억원에 달한다.
해피프렌즈 봉사단은 2006년 1월 한화생명과 사회공익법인 월드비전이 함께 설립했다.
한화생명은 올해 4월 8기 해피프렌즈 청소년봉사단을 선발할 예정이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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