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폭력 사건 당사자와 뒷돈 거래 경찰관 파면

시계아이콘00분 18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정선규 ]
폭력 사건 당사자와 뒷돈 거래 혐의를 받고 있는 현직 경찰관이 파면 조치됐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24일 뇌물수수 혐의를 받고 있는 A경사에 대한 징계위원회를 열고 파면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경찰은 지난 14일 A경사에게 돈을 건넨 B씨(뇌물 공여 혐의)를 불구속 송치했다.


A경사는 2011년 폭행사건에 연루된 민원인 B씨에게 불구속 처리해 주겠다며 100만원을 받아 챙기는 등 450만원 상당의 현금과 향응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A경사는 일부 금액과 향응을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직무와 관련한 대가성은 없었다며 혐의내용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선규 기자 su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