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한세실업이 지난해 4분기 실적 부진 우려에 급락세다.
24일 오전 9시34분 현재 한세실업은 전날보다 700원(4.78%) 내린 1만395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신한금융투자는 한세실업이 원가율 상승, 운반비 증가 등으로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41.2% 감소한 171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영업이익이 당초 전망치를 밑돌 것으로 보임에 따라 목표주가를 2만400원에서 1만9500원으로 내렸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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