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승화산업이 장초반 강세다. 키이스트를 대상으로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을 결정했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23일 오전 10시18분 현재 승화산업은 전일대비 5.56% 오른 1235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1340원(14.53%)까지 급등하기도 했다.
전일 장 종료 후 승화산업은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키이스트를 대상으로 70억원의 사모 BW를 발행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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