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신한금융투자는 '세법개정에 따른 금융상품 투자전략'을 주제로 한 고객 세미나를 다음달 14일까지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세법개정안 발표 후 절세에 대한 고객 문의가 증가함에 따라 고객의 이해를 돕고자 마련됐다. 세미나에서는 신한금융투자 투자자문부 김경재 세무팀장이 강사로 나서 '2013 주요 세법개정 및 대응방안'에 대해 강연한다. 이후 자산관리솔루션부 솔루션파트너가 '절세를 위한 금융상품 투자전략'을 주제로 금융상품 별 절세효과와 특징, 효과적인 세테크에 대해 소개한다.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세미나는 지난 15일 대구지역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지역(대구, 울산 등 영남지역, 호남지역 등)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23일(죽전, 부산), 24일(삼풍), 28일(목동), 29일(평택, 보라매), 30일(정자동, 수원, 밀양), 31일(송파), 2월 1일(논현), 2월 5일(대치센트레빌), 2월 14일(제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해당 지점에 문의하면 세미나 일정 및 장소 등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김경재 세무팀장은 "2013년 세법개정은 본격적인 세테크의 시작을 의미하며 향후 세테크의 중요성은 더욱 높아질 것"이라며 "절세상품 가입뿐만 아니라 상속, 증여 등 개별 고객의 상황에 따라 맞춤형 절세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금융투자는 우수고객 편의를 위해 종합소득세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도 제공한다.
▲문의 : 고객지원센터(☎ 1588-0365)
송화정 기자 panc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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