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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왕' 수애, 유노윤호 프러포즈에 격정 키스 "장난이면 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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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왕' 수애, 유노윤호 프러포즈에 격정 키스 "장난이면 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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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원준 기자]'야왕'의 수애가 유노윤호의 프러포즈를 받고 진한 키스를 나눴다.

1월 22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 드라마 '야왕'에서는 다해(수애 분)가 함께 미국 유학 생활을 즐기는 도훈(유노윤호 분)의 프러포즈를 받는 장면이 그려졌다.


다해는 방학에도 한국을 찾지 않고 도훈과 즐거운 한 때를 보낸다. 이미 다해의 마음에 하류(권상우 분)는 없었던 것.

다해에게 깊이 빠져버린 도훈은 "나와 결혼해 달라"며 청혼했다. 다해는 이미 하류와 딸까지 있었지만 이를 까맣게 속인 채 "장난이면 죽는다"며 도훈과 깊은 키스를 나눴다.


이처럼 다해가 재벌 2세 도훈과 돌이킬 수 없을 만큼 관계가 진전된 가운데 향후 하류와 다해가 어떤 파국을 맞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하류가 다해의 학비를 마련하기 위해 접대까지 감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황원준 기자 hwj101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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