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배우 김우빈의 '학교 2013' 대본 셀카 인증샷을 남겼다.
지난 21일 김우빈의 소속사 싸이더스HQ의 공식 미투데이에는 "포근했던 어제와 달리 추적추적 내리는 비로 조금은 쳐졌던 월요일이었는데요. 그래도 오늘은 일주일 만에 인사요정 흥수를 만날 수 있는 월요일이니까요 :D 여러분들 힘내시라고 흥수 군이 보내준 셀카도 함께 보내드리니, '학교 2013' 본방사수 잊지 마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KBS2 월화드라마 '학교 2013' 12회 대본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김우빈은 날렵한 턱선, 또렷한 이목구비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에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김우빈 너무 좋다", "점점 멋있어지는 김우빈", "김우빈 때문에 '학교 2013' 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우빈은 '학교 2013'에서 과거 고남순(이종석 분)과 과거 인연이 있는 박흥수로 등장, 강렬한 카리스마로 호평을 받고 있다.
21일 방송된 '학교 2013'에서는 스마트폰 절도범으로 몰려 경찰에 연행되는 박흥수의 모습과 보호관찰 대상자였던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안겼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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