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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가수 이효리가 제주도에 단독 주택을 건축 중이다.
이효리는 제주도에 단독 주택을 세우기 위해 지난해 기초공사를 시작했다. 아직 완공 시지는 전해지지 않았다.
이효리 측은 제주도 정착 여부에 대해서는 조심스러운 입장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서울을 떠나기 보다는 휴식 공간을 마련하는 것이 아니겠느냐"고 설명했다.
실제로 이효리는 제주도에 마음을 빼앗겨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지난해 4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제주도를 거닐다 이상순에게 사귀자고 말했다"고 밝힌바 있다.
한편 이효리는 오는 5월 새 앨범 발매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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