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LG패션이 나흘째 약세를 지속하며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18일 오후 2시 현재 LG패션은 전일대비 3.55% 하락한 2만8550원에 거래 중이다. 외국계 증권사 창구에서 8만3000주 가량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이날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지난 2011년 2분기부터 시작된 LG패션의 영업이익 감소추세가 지난 4분기에도 끝내 개선되지 못했다"며 목표주가를 4만2000원에서 3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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