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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의 그래피티가 화제다.
수지는 16일 트위터에 "Is that graffiti right? HAHA By 숮(이거 그래피티 맞죠? 하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커다란 종이에 자신이 직접 그린 그래피티 작품을 들고 살며시 눈을 감고 있다.
수지가 직접 그린 그래피티는 빨간 입술에 헝클어진 검정 머리 형상의 반신상으로, 빨강과 검정 색으로 대비시켜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또한 오른쪽 아래에는 '숮'이라고 적어놔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수지 그래피티를 본 네티즌들은 "예술적 감각이 있는 수지", "그래피티 따로 배웠나?수준급 실력", "다양한 재능이 많은 수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수지는 여러 차례 자신이 그린 그림을 방송에 공개하며 미술적 조예가 깊음을 드러낸 바 있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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