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배우 정우성이 관심 있는 여자 배우로 수지를 꼽았다.
정우성은 최근 MBC '섹션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요즘 마음에 드는 여배우가 있냐"는 질문에 "과거의 배우들은 생각나지 않는다. 요즘 수지에게 자꾸 눈길이 간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정우성은 탐나는 역할로 배우 송중기가 열연했던 영화 '늑대소년'의 철수 역을 꼽으며 "나도 잘 기다릴 수 있다"는 말과 함께 '늑대 소년'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한편 정우성이 수지에게 사심은 1월 11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