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제이콘텐트리는 중앙미디어네트워크 지원총괄을 맡았던 임광호씨를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제이콘텐트리는 오는 3월 예정인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임광호 총괄을 대표이사로 공식 선임할 계획이다.
임광호 대표이사 내정자는 경북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중앙일보에 84년도에 입사해 재무팀장, 재무기획실장을 거쳐 중앙미디어네트워크의 지원총괄 겸 전략팀장을 맡고 있다. 임 총괄은 기존의 보직을 유지하며 제이콘텐트리 대표이사를 겸직할 예정이다.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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