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상 '만인의 BBQ'
아시아경제신문과 수목건축이 공동 주관한 제1회 '더 나은 주거문화 만들기 아이디어 공모전'에서는 이웃과 소통을 늘리면서도 윤택한 주거환경을 만들고자 하는 국민들의 열망이 녹아있다. 10살 미만 어린아이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낸 총 327건의 '꿈꾸는 집'에 대한 아이디어 중 치열한 경합을 끝에 선정된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 등 주요작품을 소개한다.<편집자주>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이번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은 작품은 오수진씨가 제출한 '만인의 BBQ'(사진)이다. 심사위원들은 "주거단지 내에서 가족, 이웃과 함께 하고자 하는 커뮤니티 의식이 잘 반영된 작품"이라는 평가를 내렸다.
수상자 오수진씨는 "이 사진은 4년 전 호주에 '워킹홀리데이' 갔을 때 쉬는 날 친구들과 인근 공원에서 찍었다"며 "평소 살고 있는 집에서도 사진 속에서처럼 친구들이나 가족, 이웃과 함께 식사하고 대화하는 장소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공모전에 응하게 됐다"고 말했다.
오씨는 "사진에 보이는 사람들 말고 칸막이 뒤에도 사람들이 있다"면서 "찍었던 사진을 보면서 추억도 회상할 수 있었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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