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상래 기자]
전남 목포경찰서는 15일 대낮 편의점에서 강도 행각을 벌인 혐의로 유모(15·중3), 선모(17·고2)군 등 2명을 붙잡아 조사중이다.
유군 등은 14일 낮 12시 48분께 목포의 한 편의점에 들어가 여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해 현금 15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들의 범행 수법 등으로 미뤄 추가 범행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여죄를 추궁하고 있다.
노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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