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베이직하우스가 실적 개선 기대감에 강세다.
15일 오전 9시18분 현재 베이직하우스는 전일 대비 700원(4.91%) 오른 1만4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국투자증권은 베이직하우스에 대해 지난해 4·4분기 수익성 개선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1만5000원에서 1만8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나은채 연구원은 "4분기 수익성 개선을 반영해 2013년 순이익을 8.5% 상향했고 목표 주가수익비율(PER)을 기존 11.7배에서 13배로 올렸다"면서 "매장 효율성 개선과 판관비 정상화로 4분기 실적 호조가 예상되고 2013년 영업이익 증가율이 53%에 달해 밸류에이션이 회복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4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 대비 13% 증가한 1834억원, 영업이익은 78% 급증한 273억원에 달할 것이란 전망이다.
송화정 기자 panc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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