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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들', '놀러와'보다 못했다?… 3사 예능 중 '꼴찌 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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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들', '놀러와'보다 못했다?… 3사 예능 중 '꼴찌 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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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토크클럽 배우들'의 첫 항해는 순탄치 않았다.

1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4일 첫 방송한 MBC '토크클럽 배우들'은 4.1%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놀러와' 마지막 방송분의 4.9%보다 0.8%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같은 시간 방송한 KBS2 '안녕하세요'는 12.3%의 시청률을 나타냈으며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7.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토크클럽 배우들' 입장에서는 경쟁작들의 높은 벽을 실감한 셈이다.

이날 '토크클럽 배우들'에서는 황신혜, 심혜진, 예지원, 송선미, 고수희, 고은아, 신소율, 민지, 박철민 그리고 가수 존박이 첫 만남을 가졌다. 예능 프로그램임을 의식한 듯 각자 자신이 원하는 캐릭터 분장으로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배우들은 토크클럽 회원이 되기 위한 회원가입서 작성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냈다. 이들은 진솔함과 웃음이 묻어나는 토크로 시선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본격적으로 막을 올린 '토크클럽 배우들'이 험난한 시청률 경쟁 속에서 어떤 성적을 이어갈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금준 기자 music@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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