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고창석 셀카, '미녀와 야수란 이런 것'

솔비 고창석 셀카/출처:솔비 트위터

[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가수 솔비가 배우 고창석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솔비는 지난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뮤지컬 '벽을 뚫는 남자' 인생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작품! 배우들의 노래로 표현된 감성이 기억에 남아요. 매력쟁이 종혁오빠와 미남 고창석 선배님과 함께. 벽을 뚫는 남자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솔비와 분장한 모습의 고창석은 손으로 브이 자 포즈를 취하며 다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솔비는 고창석 절반에 해당하는 작은 크기의 머리 크기와 뚜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끌었다.

솔비와 고창석의 셀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 사람 훈훈하다", "고창석 사진 보니 진정 배우다","솔비와 고창석 보니 미녀와 야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창석이 출연하는 이 뮤지컬은 내달 6일까지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계속 공연된다. 고창석 뿐만 아니라 배우 임창정, 임형준도 출연한다.

조서희 기자 aileen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