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가수 이효리가 스타일리시한 일상 사진이 화제다.
13일 이효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굿모닝"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일상 사진 속 이효리는 한 의류 매장 쇼 윈도우 안에서 자신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화장기 없는 수수한 민낯에 편안한 복장에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효리 일상에서도 미모가 빛나네","이효리 왠지 분위기 있어 보이네", "사진 누가 찍었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 7일 레몬 디톡스 다이어트 후기를 남겨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이효리는 1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레몬 디톡스 7일째 녹음 때 조금 힘든 관계로 이제 그만하렵니다. 식욕과의 싸움이 이렇게 힘들 줄이야. 먹는 즐거움이 너무 큰 파트를 차지하고 있었나 봅니다. 7일만에 먹은 미음 반 공기에 몸과 마음이 행복하고 감사 하네요"라고 글을 게재해 레몬 디톡스를 마치고 보식기간에 들어가는 사실을 전했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