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교보증권(대표 김해준)은 스마트폰 주식거래 서비스인 ‘스마트 케이(SMART K)’를 오는 11일부터 신규 오픈해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SMART K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은 스마트폰의 작은 화면에서 다양한 정보를 빠르게 제공하는 교보증권만의 사용자 환경을 적용해 주식매매는 물론 뱅킹서비스, 주가연게증권(ELS)과 파생결합증권(DLS) 청약, 펀드 청약, 관심종목 알림, 위젯 서비스 등을 스마트폰에 최적화하여 제공한다.
상세 메뉴까지 심플 아이콘으로 구성했고 고객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인 퀵 메뉴(Quick Menu) 기능을 특화해 전체메뉴에서 관심종목, 주식주문, 투자정보 등 자주 사용하는 메뉴를 하단에 끌어서놓기(드레그앤드롭)로 퀵 메뉴에 추가시켜 어느 화면에서든 지정화면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도록 했다.
최민 교보증권 마케팅전략팀장은 “고객이용 편의성 증대를 최우선으로 세심하게 파악하여 가장 쉽고 빠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입장에서 고민하여 더 업그레이드되고 특성화된 MTS를 선 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보증권은 SMART K MTS 출시를 기념해 11일부터 2월 말까지 기존 MTS인 ‘스마트 프로(SMART PRO)’ 이용고객을 위한 ‘SMART K 전환이벤트’와 신규고객을 위한 ‘SMART K 친구찾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관련 내용은 교보증권 홈페이지(www.iprovest.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고객만족센터(1544-0900)로 하면 된다.
채명석 기자 oric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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