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면적 7120㎡, 지상 11층, 지하 4층 규모…11일 오후 기념식 갖고 10개 관련단체·기관 입주
서울 여의도에 지어진 산림비전센터 건물 전경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임업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산림강국의 희망을 키워가기 위한 산림비전센터가 11일 서울 여의도에서 문을 연다.
10일 산림청에 따르면 산림비전센터는 연면적 7120㎡에 지상 11층, 지하 4층으로 50여년간 헐벗은 국토의 녹화를 이뤄낸 임업인과 산림관련인사들이 소통하고 주요 정책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곳이다.
이곳엔 ▲산림청 서울연락소 ▲산림청 퇴직직원들 모임인 임우회 사무실 ▲지난해 우리나라가 주도적으로 출범시킨 산림분야 첫 국제기구인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사무국 ▲한국녹색문화재단 ▲한국트레킹연맹 ▲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 ▲산림문화콘텐츠연구소 등 10개 기관·단체가 들어간다.
특히 국민에게 산림의 중요성을 홍보하는 산림교육·홍보시설이 갖춰져 있고 임업인 교육시설, 국제회의장, 옥상정원 등도 갖춰져 있다.
산림청은 산림비전센터가 임업발전과 임업인 복지증진에 이바지할 임업클러스터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앞으로도 임업관련단체를 적극 입주시킬 계획이다. 산림 및 임업계는 ‘민관소통 강화 차원에서도 센터건립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꾸준히 내와 뜻을 이뤘다.
한편 산림청은 이날 오후 2시 산림비전센터에서 임업관련 단체, 학계 인사, 산림관련 공무원 등이 참석하는 산림비전센터 개관식을 연다.
임업인 신년인사회를 겸한 행사엔 이돈구 산림청장, 김연표 임우회장, 장일환 산림조합중앙회장, 장찬식 녹색사업단장, 이대희 녹색문화재단 이사장, 윤여창 한국임학회장, 백영수 한국목재공학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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