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무안군 산림조합 ‘청사내 전면 금연’ 선포

시계아이콘00분 28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노상래]


전 직원 금연운동…등산대회도 개최

무안군 산림조합(조합장 최옥수)이 새해를 맞아 군민 복지 향상과 조합원 건강 증진을 위해 조합 건물을 전면 금연지역으로 선포했다.

무안군 산림조합 ‘청사내 전면 금연’ 선포
AD


산림조합은 시무식에서 최옥수 조합장을 비롯해 전 직원이 금연을 솔선수범하고 120여명의 산림영림단을 통해 주변인들을 계몽하고 이에 따른 주민 건강증진과 산불예방에 앞장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조합은 연내에 무안군민을 포함,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등산대회를 개최해 건강 증진에 앞장서기로 했다.


또 전 군민이 푸른 숲을 가꾸는 데 동참하도록 유도해 ‘녹색의 땅 1번지’답게 푸른 숲을 가꾸는 데에도 전력을 다하기로 했다.


한편 무안군산림조합은 2008년 8월 경영이 어려워 금융감독위원회의 관리조합으로 분류됐으나 이후 7000여 조합원이 한 마음 한 뜻으로 노력한 결과, 32개월만인 2011년 4월 정상조합으로 거듭났다.


그리고 지난해에는 6% 출자배당 뿐만 아니라 30㏊ 조림사업과 1120㏊ 숲 가꾸기, 등산로 정비사업, 계류 보전사업 등 푸른 숲을 가꾸고 녹색성장을 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노상래 기자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