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파워텔, MOU통해 테트라 장비 활용한 TRS서비스로 대형 법인 집중 공략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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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주파수공용통신(TRS) 사업자 KT파워텔(대표 이상홍)은 9일 KT파워텔 본사 대회의실에서 케이제이시스템과 국내 테트라(TETRA) TRS사업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이상홍 KT파워텔 대표와 이진우 마케팅부문장 전무, 박창호 SI사업팀 본부장과 김광춘 케이제이시스템즈 회장, 김영권 사장, 김준규 실장 등이 참석했다.
케이제이시스템은 영상장비와 통신 기지국 유지보수를 담당하는 업체로 국내 유수업체의 자체통신망 통신설비를 공급하고 유지보수를 맡고 있다.
KT파워텔 관계자는 "이번 케이제이시스템과의 MOU체결을 통해 테트라 장비를 활용한 TRS서비스로 대규모 사업장을 운영하는 대형법인을 집중적으로 공략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보경 기자 bkly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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