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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보키' 양요섭 코치, 아이들 깜짝 생일파티에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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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보키' 양요섭 코치, 아이들 깜짝 생일파티에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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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첫 방송부터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엠넷 보이스 키즈 '(이하 ‘엠보키’, 연출: 오광석 CP) 어린 참가자들이 코치 양요섭을 위해 준비한 깜짝 생일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코치 양요섭은 촛불이 꽂힌 케이크와 참가자들이 직접 쓴 롤링 페이퍼를 선물 받고 기뻐하고 있다. 이번 생일파티는 해외 일정으로 1월 5일 생일을 국내에서 보내지 못했던 양요섭을 위해 참가자들이 직접 준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어린 참가자들은 양요섭 코치를 깜짝 놀라게 만들기 위해 파티를 몰래 준비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는 후문. 다른 오디션 프로그램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장면으로 양요섭 코치와 어린 참가자들이 마치 한 가족처럼 서로를 아끼는 느낌이 그대로 전해져 시종일관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고 전했다.


양요섭 코치는 “다들 바쁠 텐데 이렇게 생일 파티까지 신경 써줘서 너무 고맙다. 정말 감동받았다”며 “'엠넷 보이스 키즈' 코치가 되고 나서 참가자들이 직접 준비해 준 생일파티라 기분이 남다르다. 단순히 코치와 참가자의 관계가 아니라 꼭 가족처럼 느껴진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힐링 오디션'으로 각광받고 있는 '엠넷 보이스 키즈'는 만 6세부터 만 14세까지 참여하는 국내 최초 키즈 보컬리스트 발굴 프로젝트. 음악에 꿈과 실력을 갖춘 키즈들이 맘껏 재능을 펼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가족 엔터테인먼트 쇼다. 양요섭은 윤상, 서인영과 함께 '엠넷 보이스 키즈'에서 코치 역할을 맡아 역량을 갖춘 참가자들의 선발부터 코칭과 조언까지 다방면에서 활동한다.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CJ E&M 채널 Mnet과 투니버스에서 방송한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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