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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재원 기자] 뮤지컬배우 윤영석이 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열린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연출 데이비드 스완, 프로듀서 신춘수, 제작 오디뮤지컬컴퍼니)’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소감을 말하고 있다.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한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는 뮤지컬로 옮겨지면서 러브라인이 추가되고, 지킬과 하이드의 대립이 더욱 극명하게 드러나도록 각색되어 원작 소설과는 다른 뮤지컬만의 매력을 더하였다.
윤영석, 양준모, 선민, 신의정, 정명은, 이지혜 등이 캐스팅된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는 1월 8일부터 2월 9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된다.
송재원 기자 su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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