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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연강재단, 초중고 교사 해외시찰 中 기행문집 발간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0초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두산그룹 연강재단은 8일 서울 남대문로5가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에서 기행문집 '중국, 세계 경제의 새로운 축' 출판 기념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 기행문집은 연강재단이 주관한 '2012 교사 해외 경제시찰'에 참가한 초·중·고 교사들이 중국의 경제와 문화를 체험한 소감을 책으로 엮은 것이다.


이날 행사에서 박용현 이사장은 "장차 우리나라 경제를 이끌어 갈 꿈나무들에게 현실을 정확하게 전달하고 가르치려면 교육자가 먼저 세계 경제의 흐름을 읽고 체험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선생님들의 체험이 우리나라의 미래를 짊어질 인재 양성에 밑거름이 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두산그룹 연강재단은 1989년부터 전국 시도교육청의 추천을 받은 교사들을 대상으로 교사 해외 학술시찰을 진행해 왔다. 현재까지 총 2137명의 교사가 시찰에 참가했다.




박민규 기자 yu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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