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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lery관악’ 박정희 화가 특별 초대전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4초

24일까지 ‘정원이야기’ ‘행복한 동행’ ’축복‘ 등 20여 점 유화작품 전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요즘 관악구청 2층 갤러리 관악에 가면 박정희 화가 특별 초대 전시회가 열리고 있어 주민들 발길이 분주하다.


관악구(구청장 유종필) ‘Gallery관악’ 겨울이야기 박정희 화가 특별 초대전시회 '행복한 동행'이 열리고 있기 때문이다.

가족들이 함께 관람할 수 있도록 ‘Gallery관악 겨울이야기’로 개최되는 '행복한 동행'은 대한민국 회화대전, 한국여성 미술공모전 등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박정희 서양화가 특별초대전으로 ‘정원이야기’ ‘행복한 동행’ ‘축복’ 등 20여 점 유화작품이 전시된다.


박정희 화가 작품들은 과장되거나 지나친 꾸밈이 없이 특유의 소박하면서도 서정적인 감성으로 향기로운 삶의 모습을 길어 올리고 있다는 평을 받는다.

‘Gallery관악’ 박정희 화가 특별 초대전 박정희 화가 전시회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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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들은 주로 파란색을 사용해 꽃과 정원, 가족, 친구, 이웃들이 함께 어우러져 서로 다독이고 격려해주는 따듯함을 자연스럽게 표현하고 있다.


또 이번 ‘박정희 화가 특별 초대전시회’에는 2명의 도우미가 상주해 갤러리를 관람하는 주민들에게 작품 설명과 안내를 해준다.


전시기간은 오는 24일까지로 공휴일과 토·일요일은 휴관한다.


평일 오전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악구청 청사 2층 ‘Gallery 관악’ 전시실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Gallery 관악’은 주민들이 집 가까이에서 수준 높은 미술작품을 친숙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관악구청 청사 2층에 전시공간을 마련해 2011년 10월에 개관한 다목적 문화공간이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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