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테일러메이드의 R1드라이버(사진)가 출시 전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는데….
미국 골프닷컴이 5일(한국시간) 소개한 테일러메이드의 2013시즌을 겨냥한 R1드라이버다.
무엇보다 12개의 로프트와 7개의 페이스 앵글 조절 등 서로 다른 피팅 기능을 조합하면 무려 168개의 드라이버가 된다는, 이른바 '트랜스포머' 기능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샤프트 끝의 넥 부분에 있는 보이는 로프트 조절기는 먼저 0.5도 간격으로 7개, 업라이트 세팅까지 5개를 더 조절할 수 있다. 8도에서 12도까지 원하는 대로 로프트 설정이 가능하다. 헤드 바닥에 보이는 '페이스 앵글 조절기'는 7가지 방향, 좌우로 최대 120야드 범위 내에서 구질을 조정할 수 있다. 다음달 1일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에 선보일 예정이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