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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아산병원에 차려진 범서방파 두목 김태촌 씨 빈소에서 조문객들이 조문하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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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3.01.05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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