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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재공급회사 민관공동비축 첫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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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상사, 알루미늄 1273t(약 30억원) 조달청 부산 화전동비축기지 보세창고 입고…공급사로는 첫 사례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원자재공급회사들이 정부의 민관공동비축사업에 동참한다.


조달청은 4일 민관공동비축사업용 알루미늄 1273t(약 30억원)이 부산 화전동비축기지 보세창고에 입고됐다고 밝혔다.

입고된 알루미늄은 공급회사로는 처음으로 민관공동비축사업에 참여하는 LG상사(주)가 들여온 것이다.


이 회사의 민관공동비축사업자 참여 신청으로 조달청이 지난해 12월28일 승인해 이뤄진 것으로 민간회사들의 관련사업 참여가 활성화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국가비축량이 늘어 공급위기 대응력이 강화되고 참여회사는 재고운영에 들어가는 비용을 줄이는 효과를 보게 된다.


한편 조달청은 민관공동비축사업의 하나로 아시아 최초, 세계 두 번째로 구리실물 상장지수펀드(ETF)를 지난해 12월 한국거래소에 상장한 바 있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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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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