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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폭설에다 연일 강추위가 이어지면서 배추·무 등 전국 주요 산지의 출하 작업이 지연되어 채소 가격이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4일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의 한 상인이 물건을 싣지 못한 수레를 끌고 걸어가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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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기자
입력2013.01.04 12:36
[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폭설에다 연일 강추위가 이어지면서 배추·무 등 전국 주요 산지의 출하 작업이 지연되어 채소 가격이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4일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의 한 상인이 물건을 싣지 못한 수레를 끌고 걸어가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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