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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써니전자, 단기과열완화장치쯤이야..급등 지속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18초

[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써니전자가 이상급등세를 지속, 거래소의 단기과열완화장치 발동을 무색케 하고 있다.


써니전자는 대선 직후인 지난달 20일부터 7거래일간 상한가를 기록하면서 3일 거래정지됐다. 거래소가 정치테마주 등의 이상급등을 막기 위해 신설한 단기과열완화장치가 발동됐기 때문이다.


단기과열완화장치가 발동되면 다음날 하루 거래가 정지될 뿐 아니라 거래정지가 풀린 날부터 3일간 코스닥 관리종목처럼 30분 단위로 매매가 체결된다. 유동성에 제약을 둬 투기를 막기 위한 장치를 둔 것이다.


하지만 써니전자는 거래정지 직후인 4일 11.41% 급등한 2810원으로 장을 시작했다. 급등 출발한 이후에도 상한가 근처에 매수잔량이 쌓여있는 등 장 초반 급등 양상을 이어가고 있다.




전필수 기자 philsu@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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