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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스티브잡스 생애 다룬 영화 '잡스' 오는 4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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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창립 스토리부터 퇴출 이후까지..오는 19일 열리는 선댄스 영화제서 첫 공개

故 스티브잡스 생애 다룬 영화 '잡스' 오는 4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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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스티브잡스의 파란만장했던 일대기를 다룬 헐리우드 영화가 오는 4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3일(현지시간) IT전문지 씨넷은 애플 공동설립자 스티브 잡스의 1971년부터 2000년까지 30년 인생 이야기를 담은 '잡스(jOBS)'의 배급권 계약이 최근 성사됐고 오는 4월 미국에서 개봉할 예정이라고 영화 제작자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영화 잡스는 1976년 스티브 잡스가 애플을 창립한 시기부터 이후 그가 애플에서 퇴출된 후 넥스트(NeXT)와 픽사를 세운 이야기를 다뤘다. 헐리우드 스타 애쉬튼 커쳐 주인공 역할을 맡았으며 영화 '스윙 보트'로 잘 알려진 조슈아 마이클 스턴 감독이 연출하고 맷 위틀리가 대본을 맡았다.

특히 스티브 잡스의 생가에서 촬영했다는 영화 포스터가 눈길을 끈다. 포스터에는 청년 시절 턱수염을 기른 스티브 잡스로 분한 애쉬튼 커쳐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영화의 페이스북 페이지는 "'잡스'는 세상을 바꾸고자 했고 실제로 그 꿈을 이뤘던 사람의 강렬하고 진실한 이야기"라고 설명했다.


한편 영화 잡스는 오는 19일 미국 유타주의 파크시티에서 열리는 선댄스 영화제에서 관객들에게 처음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김보경 기자 bkly477@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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