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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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은 3일부터 오는 7일까지 3일간 군청 통마당에서 2013년도 업무보고를 개최된다.
각 부서별로 실시되는 이번 보고회는 2013년 한 해 동안 각 부서가 추진해야 할 업무 계획을 종합 점검하고, 실무 및 유관 부서간의 이해와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로 업무에 대한 정확한 인식과 추진 방향을 검토하는 기회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날 업무보고회에서 허남석 군수는 “통즉불통(通卽不痛)과 부군복민을 강조하면서 특히 2013년도 계사년은 우리군이 22세기 약속의 땅 청정수도 곡성의 가치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곡성군은 지난 1일 섬진강기차마을에서 11개 읍면 합동 새해 해맞이 행사를 갖고 군 통합브랜드로 ‘청정수도 곡성’을 대내외에 선포한 바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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