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동부증권은 2일, 파생결합증권(ELS) 4종을 이날부터 오는 4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happy+ 파생결합증권(ELS) 제1044회’는 1년 만기 원금보장형 상품으로, 평가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종가기준으로 최초기준가격의 120%를 초과 상승한 적이 한번이라도 있는 경우 4.0%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한 평가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120%을 초과해 상승한 적이 없고,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00% 초과 120% 이하에 있는 경우 해당 만기수익률만큼 수익을 지급하는 상품으로, 최대 16.0%의 수익이 가능하다. 최초기준가격의 120%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없고,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00% 이하에 있는 경우에는 해당 원금을 지급하는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만기수익률=((만기평가가격-최초기준가격)/최초기준가격)ⅹ80%)
KOSPI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happy+ 파생결합증권(ELS) 제1045회’ 는 3년 만기 상품으로 투자기간의 가격 변동에 관계없이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에 따른 수익을 지급하는 노낙인(No Knock-In) 스텝다운 구조의 상품이다.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조기상환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95%(6,12개월), 90%(18개월), 85%(24개월) , 80%(30개월) 이상이면 연 5.3%의 수익이 지급된다. 최종만기일인 3년 시점에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65%이상이면 15.90%(연 5.3%)의 수익이 지급되며, 65%미만일 경우에는 만기상환조건에 따라 손실을 볼 수 있다.
KOSPI200 지수와 삼성전자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happy+ 파생결합증권(ELS) 제1046회’는 3년 만기 상품으로,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조기상환평가가격 및 만기평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36개월) 이상이면 연 9.0%의 수익이 지급된다. 최종만기일인 3년 시점에 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을 경우에도 투자기간 동안 두 기초자산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5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종가기준) 27.0%(연 9.0%)의 수익이 지급된다. 다만,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한번이라도 있는 경우(종가기준) 만기상환조건에 따라 손실을 볼 수 있다.
SK하이닉스 보통주와 현대중공업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happy+ 파생결합증권(ELS) 제1047회’ 는 3년 만기 상품으로 매월 수익지급평가일(총 36회)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55% 이상인 경우, 세전기준 매월 원금의 0.835%(연 10.02%)를 지급한다. 또한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조기상환평가가격 및 만기평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100%(6개월), 95%(12개월), 90%(18,24개월), 85%(30개월), 80%(36개월) 이상이면 원금을 지급하고 자동 상환된다. 최종만기일인 3년 시점에 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을 경우에도 투자기간 동안 두 기초자산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5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종가기준) 원금이 지급된다. 다만, 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한번이라도 있는 경우(종가기준) 만기상환조건에 따라 손실을 볼 수 있다.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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