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짱구에게도 서러웠던 무명시절이 있었다면?
'못말리는 짱구의 무명시절' 사진이 공개되어 네티즌들 사이의 관심을 끌고 있다.
공개된 '짱구의 무명 시절' 게시물에는 한 아동 만화를 캡처한 것으로 다수의 만화 캐릭터들이 건물 창밖을 내다보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해당 캐릭터는 동그란 얼굴에 굵은 눈썹까지 영락없는 짱구의 모습으로 창문 밖을 내다보는 모습이다.
특히 눈길을 끈 주인공은 동그란 얼굴과 볼, 굵은 눈썹이 영락없는 짱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처럼 인기 캐릭터 짱구는 이 만화에서는 왼쪽 한 귀퉁이에 그려져 있어 보는 이들은 '짱구의 무명 시절'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한편 '짱구의 무명시절 공개'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짱구인가?", "구석에 있는 짱구 왠지 불쌍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