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새해부터 한파…'월동가전'에 눈이 가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9초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지난 28, 29일 폭설에 이어 새해에도 눈이 올 것으로 예상되면서 가족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주부들의 고민이 많아졌다. 집안을 덥혀주고 몸도 따스하게 해주는 '월동가전'으로 한파를 극복해 보자.


새해부터 한파…'월동가전'에 눈이 가네 쿠쿠홈시스의 '친환경 전기히터'
AD

추운 날씨에는 창문 열기를 꺼려 환기에 소홀하기 쉽지만, 건조하고 답답한 공기에서는 감기·호흡기 질환에 걸리기가 더 쉽다. 쿠쿠 친환경 전기히터(CPH-2021B)는 PTC 세라믹 방식을 도입, 그을음과 가스발생 없이 항상 쾌적한 실내환경을 만들어 주므로 보온과 실내환기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제품.

난방기만 들여놓기 불안하다면 공기청정기에 눈을 돌려보는 것도 좋다. 웅진코웨이의 케어스 자연가습 공기청정기(APM-0812DH)는 자연기화방식의 가습 방법을 적용해 살균제를 쓸 필요가 없으며, 수조 속 오염된 유해 세균을 99.99% 제거해주는 등 살균력도 뛰어나다. 5개의 전 모델이 가습성능(HH)인증을 받아 안심할 숭 ㅣㅆ다.


집안뿐만 아니라 자녀와 가족의 신체 건강도 체크해야 한다. 단순히 두터운 코트만을 덧입는 것이 아니라, 근본적인 건강을 증진하는 것이 중요하다. 홈쇼핑 히트상품으로 유명한 중탕기 '오쿠'는 집에서 홍삼, 배, 양파 등 자연재료를 직접 달여먹을 수 있어 인기가 좋다. 수증기 밀폐 압력식 기능으로 열효율을 극대화시켜 경제성도 우수하다.

난방시설의 핵심인 보일러 역시 겨울을 나는 데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이다. 린나이 스마트 콘덴싱 보일러는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받은 '고효율 콤비 히팅 시스템'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해 주며, 경동나비엔의 '나비엔 콘덴싱 on水' 보일러는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획득해 환경을 지키면서 난방비도 절약해 준다.




이지은 기자 leez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