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팍스콘, 일본에 1조원 투자 R&D센터 설립

시계아이콘00분 18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애플의 최대 하청업체인 팍스콘이 일본에 대규모 연구개발(R&D)센터 조성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중앙통신사(CNA) 등 대만 언론들은 팍스콘이 이 R&D센터 조성 사업에 10억 달러(약1조665억원)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내년에 문을 열게 될 이 R&D센터의 입지로는 도쿄, 오사카 등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이곳에서 모니터나 터치스크린 등 디스플레이 관련 차세대 개발이 추진될 것으로 전해졌다.


세계 최대 규모의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업체인 팍스콘은 최근 60인치 저가 TV 시장에 뛰어드는 등 사업영역을 전방위로 확대하고 있다.

중앙통신사는 팍스콘이 일본 샤프의 멕시코 TV 공장 인수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